보는이야기2013.03.28 22:38

 

 

 

나는 제이미 폭스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한 때 좋아했다.

나는 사무엘 잭슨도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여성들이 좋아하기엔 너무 잔인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피다.

그것도 매우 진하고 끈적한 피 말이다.

 

이번영화도 마찬가지이다.

끈적한 피가 사방에 튀어오르는 영화이다.

근데 제이미폭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사무엘잭슨의 연기가 그 피를 희석시켰다.

더불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위트도 새삼 느껴졌다.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나에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조금 친해질 수 있었던 영화이다.

Posted by 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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