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빌어.. 내소사에 다녀왔다.
내소사 가는 길에는 저렇게 놓은 나무가 가로수로 세워져 있다.
오래오래 심고 가꾼 길..
높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새어나오는 빛이 아름다운 길이다.
여유를 즐기며 한번쯤 걷고,,
돌아나올땐 뒤돌아보아지는 길..
봄은 그 길에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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