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고 해도 재미나는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들은 바로 시장. 뭐라 말할 수 없는 생동감이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며 시끌벅쩍한 바로 그곳.
강진에는 수협위판장이 있다.
언제나 가면 살아있는 생선이나 어패류가 가득한 곳이지만 그 규모는 별로 크지 않다.
그래도 더운 날, 이런 생선이나 어패류 보면 뭔가 놀러온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강진 가까운 곳에 있다면 한번은 들러 구경도 하고 슬금슬금 산책도 하자.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 남미륵사 초입, 지금은 철쭉이 피는 시기.. (0) | 2013.05.11 |
---|---|
장흥토요시장 - 키조개 삼합, 끄니걱정 (0) | 2013.05.08 |
강진군 수협 위판장 - 신선한 생선이 매일매일 들어오는 곳 (0) | 2013.05.06 |
주말여행, 고창 청보리밭 축제 (0) | 2013.04.22 |
여수 수산시장, 여수 맛집 서대회 전문 삼학집 (0) | 2013.04.18 |
여수 여행,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0) | 2013.04.17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