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주연의 런닝맨은 동명의 프로그램 때문에 어딘지 코믹한 느낌을 풍긴다.
그리고 장르도 역시 액션 코믹에 가깝다.
못난 아빠와 아빠보다 똑똑한 아들, 어리버리한 형사와 좌충우돌 기자, 여기에 야동의 제왕까지..
조합도 참 재미나다.
눈이 확 떠지는 놀라운 액션이 중간중간 나오고,
실소를 뿜게하는 개그코드도 있다.
여튼 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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