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이 터지면 봄을 느끼게 된다.
보통은 거리에 핀 개나리로도 봄을 느낄 수 있지만
이번엔 특별히! 여행을 갔다.
매우 가까운 곳으로~~
해남에 위치한 보해매실농원은 우리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그리고 그 곳에 청매화 홍매화 가득한 매실밭도 있다.
봄에는 한가득 꽃이 피는 풍경이 그야말로 볼만하다.
올 매화는 져버렸겠지만
내년에는 꼭 한번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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